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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셀트리온 52주 신고가

장중 40만 원까지 거래




셀트리온(068270)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52주 신고가 기록을 세웠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 45분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4.74% 상승한 39만 8,000원에 거래됐다. 셀트리온은 장중 40만 원까지 거래되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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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일라이 릴리사의 항체치료제를 투약받은 환자가 증상 개선을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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