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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실무인력 양성’ 앞장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가 2020년 스마트공장 실무자 교육을 통해 총 1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수행기관인 서울테크노파크는 올해 6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4차 산업혁명 선도 인재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스마트공장 실무자 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뿐만 아니라 다수의 공급기업들이 수도권에 위치해 있는 점을 반영하여 공급기업 교육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왔다. 그 결과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으로 진행하던 교육을 비대면으로 전환한 상황에서도 수료생을 2배 이상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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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테크노파크 담당자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사업이 위축됐으나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연계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오히려 더 많은 수료생을 배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통해 스마트공장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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