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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착한 임대인운동 동참…38개사 1억1,900만원 감면

경기도경제고학진흥원 전경경기도경제고학진흥원 전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과원 소유의 건물인 경기R&DB센터,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입주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기업을 지원하고자 임대료감면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R&DB센터와 광교비즈니스센터는 벤처집적시설로 현재 100여개사가 입주하고 있으며, 경과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고자 임대료 감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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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은 코로나19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상반기에 24개사 8,000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했으며, 하반기에도 14개사 3,900만원 임대료 및 연체료 감면을 통해 모두 1억1,900만원의 임대료 감면을 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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