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지앤코스 '지앤 바디닥터' 99단계 저주파 자극...요실금 예방·치료 의료기기

[2020대한민국마케팅대상-헬스혁신마케팅대상]




해외 수출 500만 달러 수출탑과 국무총리 표창 수상 경력의 지앤코스(GNCOS)가 ‘요실금’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의료기기 ‘지엔 바디닥터(GN BODYDOCTOR·사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엔 바디닥터는 3등급 의료기기로 등록돼 있다. 요실금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가볍지 않은 질병으로 지속적인 골반 저근 강화 운동을 통한 예방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엔 바디닥터는 골반 저근 전기자극이라는 전기자극장치를 통해 근육에 전류를 흘려 괄약근 운동을 유도해 요실금 예방 및 치료, 기능 회복을 도와준다. 비삽입형 제품으로 위생적이다. 피부에 닿는 부분을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전기자극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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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 바디닥터는 총 99단계에 달하는 저주파자극 프로그램의 조절을 통해 요실금 치료에 특화해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준다. 저주파 출력에 의해 근육이 수축되고 이완되는 원리로 근육을 자동으로 운동하게끔 만들어 케겔운동을 유도한다. 또 좌훈족욕기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저주파 자극 허리벨트를 함께 구성해 요실금치료는 물론 장착 부위의 근육통 완화와 허리둘레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이와 관련 지엔 바디닥터는 TV 광고도 진행 중이다. 영상은 중장년층의 가장 큰 고민으로 알려진 요실금을 겪고 있는 젊은 주부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지앤코스는 가정용 의료기기 전문브랜드 지엔 바디닥터 외에도 구강케어 전문 브랜드 ‘프로폴린스(PROPOLINSE)’,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메르셀(MERCELL)’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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