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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미니 신도시 랜드마크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공급 박차

- 대단지 규모와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확충으로 편리한 생활여건 자랑

-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파워로 가격 상승, 랜드마크 기대감↑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주경 투시도><‘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주경 투시도>



2020년 막바지 분양시장에서는 미니 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지역에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가 있어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향방이 주목된다.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지역의 아파트는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근린생활시설, 조경시설 등이 아파트 규모에 맞게 대규모로 조성되는 경우가 많다.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주변 단지와 어우러져 교통과 교육 환경이 체계적으로 갖춰진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는다.


또, 인접한 주변 단지와 함께 미니 신도시급의 대규모를 주거지를 이루다 보니 지역적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이러한 배경과 더불어 대부분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타운으로 지어지는 만큼 청약 경쟁률도 높게 나타난다.

최근 롯데건설이 경기도 수원 영통에서 공급한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는 1순위 평균 25.2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해당지역 마감을 기록했다. 이 중 최고 경쟁률은 113.62대 1로 2블록에서 나왔다. 수원 망포동 일대는 망포3, 4지구, 신동지구 등이 밀집돼 있으며 입주를 마친 7,000여 가구를 비롯해 총 1만여 가구에 이르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흥 주거지로 발전이 기대되는 곳 중 하나로 높은 미래가치에 대한 수요자들이 관심이 집중됐다는 평가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신흥 주거지역의 아파트는 단지 규모가 크기 때문에 시공능력과 재무안정성이 탄탄한 대형 건설사가 주로 시공에 나선다”며 “브랜드 프리미엄은 물론 수준 높은 상품성을 발판으로 향후 가격 상승폭도 다른 단지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고 설명했다.

인천 부평에도 미니 신도시급 지역으로 개발되는 지역에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오늘,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10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청천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진행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623세대 중 전용면적 59~84㎡ 1,14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59㎡ 728세대 △72㎡ 202세대 △84㎡A 129세대 △84㎡B 81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천·산곡동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 진행으로 청천·산곡동 일대는 총 1만5,000여 세대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신흥 주거지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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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1년 4월 개통 예정인 7호선 산곡역을 통해 교통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인천 원도심인 부평에서 서울 강남을 직통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7호선 석남역과 청라국제도시역 공항철도 연장사업이 예정돼 있어 교통 환경은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인근에 위치하며 부평대로 진출입이 수월해 도로 교통망을 통한 이동 역시 편리하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는 풍부한 인프라로 입주 후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산곡북초, 청천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인천외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우수학군이 형성돼 있다. 부평역과 굴포천역 인근 학원가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마트, 아이즈빌 아울렛, CGV부평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원적산 공원, 장수산 인천 나비공원, 뫼골놀이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단지 배치는 물론 넓은 동간 거리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확보돼 거주 여건도 쾌적하다. 특히 일반분양이 전체 70%에 달하는 특성상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층과 향이 좋은 세대의 당첨이 가능하다.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탁구장이 계획되어 있으며, 지상1층 및 지하주차장과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작은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스터디룸, 남녀독서실 등이 예정돼 있어 안심하고 자녀들이 학습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된다. 어린이집과 맘스카페, 경로당과 힐링센터도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출입구 주변에는 게스트하우스가 별도로 지어진다.

단지에는 아이들 전용 승하차장인 키즈스테이션이 만들어지며, 주차장이 전면 지하에 들어서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설계된다. 또, 단지 북측에는 기부채납으로 조성되는 어린이공원도 계획돼 있어 어린 자녀를 키우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의 청약일정은 2021년 1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1순위 청약(당해)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21일(목), 정당계약은 2월 1일(월)부터 10일(수)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이버모델하우스로 운영된다. 예비 청약자들은 롯데캐슬 홈페이지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청약일정 및 분양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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