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힘차게 떠오른 태양

태양이 해돋이 명소 강원도 강릉시 사천진 수평선 너머로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2020년, 인류는 보이지 않는 적과의 전투에서 처참하게 패배했다. 코로나19의 공포가 확산되며 세계 경제가 휘청였고, 소중한 우리의 일상은 송두리째 빼앗겼다.  하지만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금도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위기의 터널을 걷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 터널의 끝에서 우렁찬 승전보가 전해질 것이다. 슬기로운 우리 민족의 핏줄에는 ‘위기 극복 DNA’가 흐른다.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이 또한 대한민국 위기 극복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기고, 뜨겁게 타오르는 저 태양처럼 열정적이었던 우리의 일상을 되찾아 다시 힘차게 비상하길 기원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계신 모든 분께 벅차오르는 일출 순간의 감동을 대신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사진은 관광지 폐쇄 직전인 지난 21일 촬영했다.)/강릉=오승현기자



태양이 해돋이 명소 강원도 강릉시 사천진 수평선 너머로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2020년, 인류는 보이지 않는 적과의 전투에서 처참하게 패배했다.

코로나19의 공포가 확산되며 세계 경제가 휘청였고, 소중한 우리의 일상은 송두리째 빼앗겼다.

하지만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금도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위기의 터널을 걷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 터널의 끝에서 우렁찬 승전보가 전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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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우리 민족의 핏줄에는 ‘위기 극복 DNA’가 흐른다.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이 또한 대한민국 위기 극복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기고, 뜨겁게 타오르는 저 태양처럼 열정적이었던 우리의 일상을 되찾아 다시 힘차게 비상하길 기원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계신 모든 분께 벅차오르는 일출 순간의 감동을 대신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사진은 관광지 폐쇄 직전인 지난 21일 촬영했다.)/강릉=오승현기자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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