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5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1% 내린 3,492.19로 거래를 시작했다.중국-EU 투자협정 합의 훈풍으로 상하이지수가 전일 3년만에 최고치인 3,502.96포인트까지 오르는 등 사흘 연속 상승했지만 이날은 다소 조정을 받는 분위기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