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완전체 모습을 곧 볼 수 있을 전망이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월 컴백설과 관련 서울경제스타에 “샤이니가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정확한 컴백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확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샤이니는 지난 1일 진행된 온라인 콘서트 ‘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서 연내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이어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완전체 활동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로써 샤이니는 3년 만에 컴백하게 된다. 이들은 2018년 9월 정규 6집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The Story of Light‘ Epilogue - The 6th Album)’ 이후 온유, 키, 민호가 군 복무를 하면서 공백기를 가졌다. 1993년생인 막내 태민은 연대 입대를 앞두고 있어 이번 활동에 대해 팬들의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