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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애견사업 브랜드 폴리파크, 새로운 버전의 자체개발 POS System 선보여

- 펫샵 업계 최초 포스 시스템 개발

- 쉽고 편리한 전산 관리

- 매장-물류센터간 데이터 연동…자동화 시스템 확립

- 탄탄한 시스템으로 업계 선도







국내 애견사업의 선두주자 폴리파크가 새로운 버전의 포스 프로그램(Popaco Pos system Ver.3) 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한 포스 시스템은 국내 대표 프리미엄 펫샵으로 성장해온 폴리파크의 18년 운영 노하우 및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수정을 거듭하며 정교하게 완성된 것으로 짧은 시간 교육으로 사용 방법 습득이 가능해 매장 관리 및 판매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하였다.

폴리파크의 포스 시스템은 재고 관리 및 발주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여 5천여가지 이상의 상품을 원활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종류가 방대한 업종의 특성상 체계적인 재고관리는 필수적이다. 이에 폴리파크는 상품 검수부터 재고 관리, 발주 등의 업무를 자동화하고 매장 업무 소요 시간을 감축하여 고객 서비스에 더욱 집중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세일즈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브랜드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한 이 후 다수의 점포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POS System 개편 및 물류센터 자동화 등의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진행했다. 펫샵 업계 최초 자체 포스 시스템 개발이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아낌없는 투자를 해온 것이다. 그 결과 다른 애견 프랜차이즈들보다 한 발 앞서 ‘근거리 당일배송’ 등과 같은 선진화된 고객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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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파크 담당자는 “새로운 버전의 포스 시스템(Popaco system: Ver.3)은 점주 및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 높이게 될 것”이라며 “전산을 다루는데 능숙하지 않아도 짧은 시간에 쉽고 빠르게 숙지가 가능해 점주 및 근무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현재 Ver.3 안정화 직 후 상반기에 선보이게 될 새로운 고객 서비스(무인 점포 운영 시스템)를 위해 시스템을 또 한번 개편하는 중” 이라고 전했다.

작년 한해 코로나19의 여파 가운데에서도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에 성공한 폴리파크는 발 빠른 '시스템 개편'을 통해 국내 반려동물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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