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에 김범준 KAIST 교수

“내구성 높은 고성능 연료전지 개발”




김범준(45·사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관련 기사 16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받은 김 교수는 간단한 공정으로 내구성이 우수한 블록 공중 합체 탄화 입자와 고성능 연료전지를 개발해 수소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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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이 설계한 탄화 입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료전지 내구성을 가졌고 고가의 백금 재료를 기존 상용 제품 대비 5%만 사용하고도 높은 성능을 달성해 연료전지의 내구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고광본 선임기자 kbgo@sedaily.com

고광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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