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7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6% 오른 3,552.91로 거래를 시작했다.세계은행이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을 7.9%로 예상하는 등 경기회복 전망에 따라 상하이지수가 3년만에 최고치에 오르는 등 6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