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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인기는 ing…'이제 나만 믿어요' 다운로드 차트 1위

/사진=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커버 이미지/사진=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커버 이미지



가수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7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발매된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는 지난 12월 월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임영웅이 TV조선 ‘미스터트롯’ 우승자 특전으로 받은 곡이다. 스타 작곡·작사가인 조영수·김이나의 조합으로 발매 전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발매 뒤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이 곡은 스탠더드 팝 발라드와 트로트를 결합한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한 가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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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net ‘쇼미더머니9’의 경연곡인 미란이(Mirani) , 먼치맨 , 쿤디 판다(Khundi Panda), 머쉬베놈(MUSHVENOM)의 ‘VVS (Feat. JUSTHIS) (Prod GroovyRoom)’는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NCT의 ‘NCT RESONANCE Pt 2 - The 2nd Album’은 70만5,588장의 판매량으로 월간 앨범차트 1위에 랭크됐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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