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태양광 모니터링 솔루션 부문의 사업 활성화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트론은 IoT 기반 태양광 모니터링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하고 해동에너지, 해인기술, 씨에스솔라는 지자체별 공공부문 사업 활성화를 담당한다.
이트론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정책에 맞춰 이트론의 태양광 모니터링 솔루션 기술과 협력파트너사의 역량을 접목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트론 태양광모니터링 솔루션은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연동 인증을 받은 RTU 데이터 수집 장치와 IoT 네트워크 LoRa 및 Cat M1을 활용한 데이터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발전설비 운영과 관련된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jjss123456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