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엠포플러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0년 한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작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악화된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11년 연속 매출 성장을 달성한 결과라고 평가받고 있다.
엠포플러스㈜는 휴대폰 문자메시지 시스템 구축 및 발송 사업을 시작으로 카카오톡 비즈메시지 서비스, 팩스/해외문자 발송 서비스, 모바일 광고 솔루션, RFID/NFC 장비 유통은 물론 실물 조직도 제작 등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성장의 바탕은 각종 경기 침체로 인한 악재 속에서 메시지서비스 및 RFID/NFC 장비 유통 사업 등 우수한 기존 주력 서비스 질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근태관리 솔루션 ‘Workey’를 개발 및 출시하고 개인 위치 정보 사업 허가 승인을 통한 어린이집/유치원/학원 등지에서 사용가능 한 출결관리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다방면으로 신솔루션 개발과 사업추진을 멈추지 않은 것에 있다.
최근에는 지속적인 사세 성장으로 지난 달 21일 서울 성수에 위치한 ‘지식산업단지 SK V1센터’로 사옥을 이전하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엠포플러스㈜는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여 앞으로도 장기적인 악재 여파에 휘둘리지 않는 우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더욱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사옥을 이전하게 됐다. 사옥 이전은 업무 효율과 소통이 더욱 유연한 조직문화가 확산되며,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0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우수 표창 수상과 11년 연속 매출 성장의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엠포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