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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클, 차세대 전기자전거 모델 '일레클 플러스' 런칭

세종 · 김포 · 부천 · 제주 등 기존 운영지역 내 신규모델 8일부터 투입




‘일레클 플러스’에는 주변환경을 감지하여 최적의 모터 출력값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auto-PAS’ 기능이 탑재되었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매뉴얼 계기판을 통해 직접 수동으로 설정을 해야 했던 반면, 차세대 모델에서는 경사도, 주행속도 등의 변수를 고려하여 최적의 출력값을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여기에 더해, 위치추적기능의 정확도를 대폭 개선하여 이용자 및 관리자들이 보다 쉽게 전기자전거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공유자전거의 잠금과 통신 기능을 담당하는 ‘스마트락’ 또한 대폭 개선되었다. 현재 서울시 따릉이 등의 공공자전거나 민간 공유전기자전거 서비스들이 사용중인 ‘수동 잠금장치’는 이용자가 직접 손으로 잠가야 하여 다소 불편하고, 잠그지 않은 채로 방치될 경우 무단이용 및 분실 우려가 존재했다. 반면, ‘일레클 플러스’에 장착된 스마트락은 원격 자동잠금 기술이 탑재되어 이용편의를 극대화하였으며, 잠금실패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여 더욱 원활한 관리가 가능하다. 나인투원은 자전거 원격 자동잠금 기술에 대한 국내외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일레클 플러스’는 세계적인 자전거 제조사 및 국내 배터리 전문 제조업체와의 협업 하에 생산되었으며, 나인투원은 전반적인 하드웨어 기획·설계 및 IoT 디스플레이 모듈 제작을 담당하며 전체적인 과정을 이끌었다.


신규모델 투입은 세종, 김포, 부천, 제주 등 기존 운영지역 내 운영범위 확대과 함께 이루어진다. 김포·부천에서는 8일부터 가까운 ‘일레클 플러스’를 찾아 이용할 수 있으며, 타 지역에도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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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투원 이종현 최고기술책임자는 “새롭게 출시한 ‘일레클 플러스’ 전기자전거는 지난 2년간 일레클을 이용해주신 수많은 이용자분들께 보다 좋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고민과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운영 데이터와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퍼스널모빌리티 업계의 표준을 확립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인투원은 현재 서울, 세종, 김포, 부천, 제주, 수원 등지에서 각 지역 지자체와의 협력 하에 공유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최근 새롭게 투자유치에도 성공하며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나인투원은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5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돼 공동 운영사인 팁스(TIPS) 운영사이자 액셀러레이터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을 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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