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양시, 안양교도소 재소자 2,000명 코로나19 전수검사

안양시는 안양교도소 재소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 전수검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집단생활에 따른 교정시설의 취약성을 고려, 감염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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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수검사는 14일과 15일 진행되며, 검사결과는 16일 오전부터 나올 예정이다.

시가 교도소 측에 방역복 등 검체 채취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가운데 비인두도말 PCR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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