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재명, 코로나19 진단검사 받아…전 직원 선제검사 차원

경기도는 이재명 도지사가 1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청과 산하 공공기관 소속 모든 직원이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지역감염을 막기 위해 13일부터 선제적으로 전수검사를 받고 있는데 이 지사도 구성원의 한 명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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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확진자를 접촉하지 않았고 증상도 없는 상태다. 이 지사는 검사 이후 정상 업무를 수행한다. 검사 결과는 16일 오후께 나올 예정이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해 3월 감기 증상으로, 지난달에는 가족의 기침 증상으로 각각 진단검사를 거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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