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과 산하 공공기관 소속 모든 직원이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지역감염을 막기 위해 13일부터 선제적으로 전수검사를 받고 있는데 이 지사도 구성원의 한 명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 지사는 확진자를 접촉하지 않았고 증상도 없는 상태다. 이 지사는 검사 이후 정상 업무를 수행한다. 검사 결과는 16일 오후께 나올 예정이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해 3월 감기 증상으로, 지난달에는 가족의 기침 증상으로 각각 진단검사를 거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