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딴짓에 정신 팔리지 않게 하는 '루틴의 힘'

■루틴의 힘2

티나 실리그 외 지음, 부키 펴냄






일 좀 해보려고 했으나 잡무와 딴 짓에 정신이 팔려 시간을 보내고 불필요한 에너지를 쏟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는 업무의 시간 제한 '루틴'을 만들면 좋다. 시작과 종료 시간을 명확하게 하면 일에 착수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일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1시간 30분 집중과 10분 휴식'이라는 작은 루틴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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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집단지성 플랫폼 99U의 출간 프로젝트 '루틴의 힘'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실패이력서 쓰기'를 반복해 회복력이 강해지고, 주기적으로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는 협업 루틴을 통해 이끼 끼지 않는 구르는 돌처럼 조직을 강화한 사례 등이 소개됐다. 1만5,000원.

/조상인 기자 ccsi@sedaily.com


조상인 기자 ccs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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