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25~29일) 뉴욕증시는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주목하며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과 테슬라, 페이스북 등 미국 대표 기업의 실적 발표도 예고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 타격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발표되는 미국 국내총생산(GDP)도 시장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1월 25일 월요일
유럽: 영국 4분기 영란은행 자산매입 분기보고서
- 1월 26일 화요일
미국: FOMC 정례회의(~27일)
- 1월 27일 수요일
미국: FOMC 기준금리 결정 0.00~0.25%(0.00~0.25%)
중국: 12월 공업이익 (15.5%)
- 1월 28일 목요일
미국: 4분기 GDP 예비치 4.2%(33.4%)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88만 건(90만 건)
- 1월 29일 금요일
일본: 12월 실업률 3.0%(2.9%)
: 12월 산업생산 전월비 -1.5%(-0.5%)
※수치는 블룸버그통신 전망(괄호 안은 이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