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긴축 우려에 中증시 이틀째 약세…상하이지수 0.05%↓ 개장

중국 증시가 27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5% 내린 3,567.55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상하이지수가 인민은행의 유동성 흡수로 긴축 우려가 제기되며 1.51% 급락한 이후 이날도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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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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