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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엘리샤코이, 중국서 ‘비비 올인원 클렌저’ 완판…초당 120개 판매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피부 케어와 클렌징을 동시에 해결하는 엘리샤코이의 ‘비비 올인원 클렌저’가 초당 120개씩 판매되며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넥스트사이언스(003580) 자회사인 내추럴 모먼트 뷰티 브랜드 ‘엘리샤코이(Elishacoy)’는 이달 초 중국 왕홍(중국 소셜 인플루언서)과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대표 제품인 ‘비비 올인원 클렌저’ 1만 800 세트(세트당 2개입)를 3분만에 완판했다고 밝혔다. 중국 톱 인플루언서인 리자치(李佳琦)는 약 1억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대표 왕홍으로, 특히 뷰티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지닌 인물이다.


엘리샤코이의 ‘비비 올인원 클렌저’는 오일의 세정력을 지닌 젤 제형의 클렌저로, 눈 화장을 한 번에 지워낼 정도로 세정력이 높아 간편한 클렌징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저자극 식물성 성분이 다량 함유된 pH(수소이온농도)5.5의 약산성 클렌저로 최적의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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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의 관계자는 “이번 기획 판매에서 당사 제품이 3분만에 완판되고, 이후 추가 요청까지 쇄도하고 있어 중국 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왕홍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는 한편 이달 중국 난징 홈쇼핑 채널 입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yh@sedaily.com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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