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웅진스마트올,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AI학습’ 부문 2년 연속 선정







웅진스마트올이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AI학습’ 부문에서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웅진스마트올은 대한민국 대표 AI교육기업인 웅진씽크빅의 초등 전과목 AI학습 브랜드로, 실리콘밸리 AI학습분석 솔루션 회사와 함께 공동 개발하여 업계 최대 규모 500억건의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학습 기술이 집약된 초등 전과목 AI스마트학습 플랫폼이다.

웅진스마트올은 국어·수학·사회·과학 등 주요 과목을 중심으로 학습자의 진도, 역량, 이해도를 종합 분석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형 유사 문제 제시가 아닌 수준에 맞춘 꼭 필요한 문제만을 뽑아 학습 능률 향상과 시간 소모를 최소화 하는 것이 특징이다.


웅진씽크빅은 2014년 국내 최초 디지털 기기에 독서·교육을 접목시킨 '웅진북클럽'을 출시해 스마트교육의 포문을 연 뒤 2016년부터 AI머신러닝 분석 기술 연구를 진행했다. 2018년 미국 실리콘밸리 AI학습분석 솔루션 회사와의 기술제휴 및 지분투자를 통해 독자적인 AI 머신러닝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인공지능(AI) 교육과 관련된 신규 특허 10건을 취득하며, 총 19건의 에듀테크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하며 AI교육의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관련기사



이런 최고 수준의 AI서비스 제공을 통해 웅진씽크빅은 웅진스마트올을 포함한 AI기반의 학습서비스로 16만명, 스마트 디지털 회원 수는 총 46만명을 확보하며, 에듀테크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AI러닝플랫폼은 개인화된 학습을 통해 공부 효율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으로 기술 특허와 논문을 통해 학습성과가 검증"며 "AI교육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출시해 신뢰 높은 업계 최고 수준의 AI교육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2020년 한 해 동안 각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우수 제품·서비스·기관의 브랜드를 공모하여 선정하는 시상으로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