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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1일 오전에 비 온 뒤 2~3일에는 반짝 추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경북 내륙 등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29일 오전 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두꺼운 복장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경북 내륙 등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29일 오전 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두꺼운 복장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오는 1일 오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에는 반짝 추위가 찾아온 후 주 중반 이후로는 날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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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내달 1일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국에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권과 경남권은 1일 밤까지, 제주도는 2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인 내달 2∼3일 전국의 아침 기온은 -12∼2도, 낮 기온은 -3∼6도로 전날인 29일과 비슷하거나 소폭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목·금요일인 내달 4∼5일이 되면 예상 아침 기온 분포가 -7∼7도, 낮 기온 분포는 3∼14도로 올라 평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 youngkim@sedaily.com


김태영 기자 young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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