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4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8% 내린 3,503.78로 거래를 시작했다. 상하이지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약세다. 중국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봉쇄가 이어지면서 증시도 여전히 주춤하고 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