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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커(Anker) 사운드코어 무선이어폰 ‘리버티에어 2 프로’ 공식 발표







앤커(Anker) 사운드코어에서 2021년 2월 4일에 무선이어폰 ‘리버티에어 2 프로(Liberty Air 2 Pro)’를 정식으로 런칭했다.



해당 제품은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11mm PureNote 드라이버 기술이 적용되어 다채로운 음향을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이어버드 당 11mm PureNote 드라이버로 구성된 제품이라 넓은 주파수대의 소리를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음원 본래의 사운드를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운드코어 앱을 통해 HearID 2.0 기능을 이용하면 청력 테스트 후 사용자마다 다른 청력에 맞춘 음향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사운드 프로필 설정이 가능해 음악 감상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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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에어 2 프로에 적용된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환경마다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현재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지, 실내인지, 실외인지 구분해서 세 가지 모드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각자의 환경에 맞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 실외에서 필요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시 안내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는 등 여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운드코어의 매니저 Rock Gao는 “본사에서는 무선이어폰 기술 개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으며 그 결과 전작에 비해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더 좋아진 리버티에어 2 프로를 출시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좋은 기능을 갖춘 무선이어폰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버티에어2 프로는 앤커코리아 홈페이지, 쿠팡에서 할인된 가격인 109,000원에 판매되고 있고 2월 22일부터 정상가 129,000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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