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코로나19 370명 신규 확진…국내 351명

민족 대명절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4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직계가족이라도 거주지가 다른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 방역지침에 동참을 호소하는 현수막이 전남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동문 주변에 설치돼 있다./연합뉴스민족 대명절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4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직계가족이라도 거주지가 다른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 방역지침에 동참을 호소하는 현수막이 전남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동문 주변에 설치돼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370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131명(해외유입 6,444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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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2명, 경기 110명, 부산 33명, 인천 25명, 대구·광주 14명, 충남 11명, 경북·경남 6명 등 순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4,08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8,369건(확진자 5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2,452건, 신규 확진자는 총 37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13명으로 총 7만117명(87.5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5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00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59명(치명률 1.82%)이다.

/이주원 기자 joowonmail@sedaily.com


이주원 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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