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서 가족 간 접촉으로 1명 양성…추가 접촉 없어

지난달 진주 382번(형) 접촉…자가격리 중 양성





울산시는 5일 오후 2시 기준 1명(울산 942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 942번은 중구 거주 50대로 지난달 형인 진주 382번과 접촉했다. 형이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아 이달 6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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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942번은 격리해제 이틀 전인 4일 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이 나왔다.

시는 거주지를 소독했으며,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울산=장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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