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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즈캠핑 대전점, 2월 6일 신규 오픈… ‘캠핑용품 최다 품목 취급’




캠핑용품 전문 매장 아토즈캠핑이 오는 2월 6일(토) 대전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토즈캠핑 대전점은 120평 대형 규모의 매장으로 200여 브랜드가 입점하여 신상품을 비롯해 노스피크, 헬리녹스, 지프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캠핑용품을 상시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소비자들이 양질의 캠핑용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상품을 전시해두고 있으며, 중고 캠핑용품도 판매 및 구입이 가능하다.

매장에서는 아토즈캠핑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PB상품을 비롯하여 백패킹, 오토캠핑, 홈캠핑 등 2천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들이 갖춰져 있다. 특히 이번 대전점 매장 1층에는 대형 바이크샵이 입점하여 모토캠핑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아토즈캠핑은 캠핑을 사랑하는 열정적인 캠퍼인 점주들이 직접 운영하며, 캠핑을 즐기며 얻은 정보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친절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핑 초보자들을 위한 입문용 제품부터 전문가를 위한 캠핑용품까지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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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즈캠핑 관계자는 “아토즈캠핑은 국내 최다품목 캠핑용품 취급점으로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려는 캠퍼들에게 좋은 구매처가 되고 있다”며, “전국 유통망을 구축한 아토즈플랜의 충청지역 대표매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토즈캠핑은 3월까지 청주점, 오산점, 제주점, 안양점 등의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현재 전국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토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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