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2금융

페퍼저축銀, 최대 연 2% 파킹통장 및 최대 연 5% 정기적금 출시

신사옥 이전 기념





페퍼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2%의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채널 전용 상품 ‘페퍼룰루 파킹통장’과 연 5%의 ‘페퍼룰루 2030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페퍼룰루 파킹통장과 페퍼룰루 2030 정기적금은 최근 페퍼저축은행 본점과 본사의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출시된 상품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워진 서민 경제에 보탬이 되고 저금리 시대에 높은 금리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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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룰루 파킹통장은 300만 원 이하의 예치 금액까지는 연 2%를 제공하며, 300만 원부터는 연 1.5%의 이율이 제공되는 상품으로 최고 2억 원까지 예치 가능하다.

페퍼룰루 2030 정기적금은 최대 연 5%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12개월, 월 최대 30만 원까지 적립 가능한 정액 적립식의 정기적금이다. 기본 금리는 연 3.5%다. 가입 시 문자?전화 항목의 마케팅 상품서비스 안내를 동의하면 연 0.5%, 페퍼저축은행의 입출금계좌에서 페퍼룰루 2030 적금 계좌로 6회 이상 자동이체 시 연 1.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페퍼룰루 파킹통장 및 페퍼룰루 2030 정기적금은 페퍼저축은행 모바일 앱 ‘페퍼루’와 저축은행 중앙회 모바일 뱅킹 앱인 ‘SB톡톡플러스’ 홈 화면에서 ‘상품검색/비대면계좌개설’ 탭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개인 고객 한정으로 제공되는 상품으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이지윤 기자 lucy@sedaily.com


이지윤 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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