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신한카드, 21일 ‘위키드’ 예매 1+1 혜택 제공

문화 콘텐츠 혜택 제공 ‘더 모멘트’ 론칭





신한카드가 고객들에게 문화 콘텐츠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The Moment(더 모멘트)’를 론칭한다.



신한카드는 더 모멘틀를 선보이며 첫 행사로 ‘신한카드 더 모멘트 - 뮤지컬 위키드’를 오는 2월 21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 더 모멘트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향후 고객들에게 인기 뮤지컬, 콘서트,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첫 행사로 최근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한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위키드’ 예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21일 2회차 공연을 예매하는 신한카드 고객에게 1+1(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페이판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9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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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위키드는 200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8년째 전 세계에서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블록버스터 공연이다. 지난 1월 서울 공연 1차 티켓 오픈 당시 단 하루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될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좌석 거리두기’를 진행하고, 출입자 명부 관리,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 공연장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인터파크 티켓에서 신한카드로 위키드 공연 예매 시 결제 금액의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블루스퀘어를 포함해 다양한 공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인기 있는 대형 공연에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더 모멘트를 통해 고객들의 기억에 남을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고 싶은 신한카드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일류 신한’ 전략과 연계해 차별적인 문화행사로 고객들과 더욱 깊게 소통하고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bright@sedaily.com


김광수 기자 b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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