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젊어진' 이브자리...새 모델 아이유 발탁

MZ세대 적극 공략 나서





이브자리가 새 전속 모델로 아이유(사진)를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유는 올해 데뷰 14년 차로 음악적 깊이와 예술성은 물론 다양한 매력으로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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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는 아이유의 성실함과 선행에 앞장서는 모습이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하고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앞으로 이브자리와 자사 개인맞춤형 브랜드 슬립앤슬립의 새 얼굴이 된다. 이브자리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아이유가 주는 포근함과 상큼함을 더해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이를 통해 ‘MZ세대’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후 이브자리는 아이유가 모델로 나서는 첫 신규 TV 광고를 제작하며 다양한 채널에서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 새 얼굴인 아이유는 모든 분야를 아울러 가장 트렌디 하면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스타"라며 "특히 젊은 세대로부터 많은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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