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JTBC '투모로우 클라스' 방영, AI 초학습 시대 교육 해답을 찾다!




JTBC 교육특집 '투모로우 클라스'가 오늘(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방영되어 화제를 모았다.

금번 방송된 교육특집 방송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팬데믹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미래 교육에 대한 전망과 가능성을 살펴보고, 혼돈의 시대 속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이 시기 자녀 교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현명한 솔루션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1부 방송은 '코로나 시대, 초학습이 온다'라는 주제로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장대익 교수 그리고 방송인 겸 치과의사로 활동 중인 김형규, 배우 김성은,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 아역배우 이로운이 출연했다.


이들은 대구 진월초등학교 신민철 선생님, AI스마트러닝 교육전문기업 관리교사 황경임 선생님과 함께 최근 교육현장에 대해 돌아보고 다양한 초학습 시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 시기의 교사의 역할, 학생들이 무엇을 배워야 좋을지 등을 논의했다.

관련기사



뿐만 아니라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스마트러닝 분야는 물론 국내 AI스마트학습 업계를 둘러보고 인공지능을 통한 에듀테크가 얼마나 발전해 있는지도 확인했다. 여기에는 비대면 맞춤학습관리에서 발전된 초학습, 울트라러닝, 자기주도학습, 게임학습, AI홈스쿨링 등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속 시원하게 담아내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JTBC 교육특집 '투모로우 클라스'는 1부 '코로나 시대, 초학습이 온다'에 이어 다음주 21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는 2부 '팬데믹 시대, 아이들의 관계가 진화한다'에 대한 내용이 방영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