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서초구, 일자리 연계 강사 지원사업 시행






서울 서초구는 일자리 연계 강사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9일까지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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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대상은 구가 직영 및 위탁으로 운영하는 평생학습기관의 강사양성과정을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서초구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다. 선정된 강사에게는 강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주민 학습역량 강화, 평생학습 문화 확산 등의 효과를 창출한다는 게 서초구의 설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디딤돌강사 지원사업으로 시작해 2년 간 총 9개 단체의 성공적인 강사활동을 지원했다. 학습자 등 설문조사 결과 전체 만족도가 97.5%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금은 최대 475만원이며 구는 강사비와 교재비 등 강사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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