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이 전개하는 브랜드 엘르골프가 ‘미디어 프로’ 김가형(33·사진) 씨를 모델로 내세운다. 엘르골프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김태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임희정과 더불어 미디어 프로인 김가형을 오는 2021년 신제품 화보 모델로 선정했다”며 “일반 아마추어 골퍼와 접점이 많은 인물인 만큼 엘르골프의 탁월함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엘르골프는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지닌 파스텔컬러의 프렌치 라인, 골퍼의 스윙 퍼포먼스를 업그레이드해주는 플렉스 에디션을 봄여름 시즌에 선보인다. 플렉스 에디션은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는 무소음 소재와 최적의 스윙을 위한 등 쪽 와이(Y)자 절개 라인, 스트레치 메시 소재를 더한 하이브리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