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휴비츠, 2020년 4분기 매출 231억원, 전년比 3.5% 감소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비츠(065510)가 잠정 공시를 통해 2020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3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에 비해 3.5% 소폭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42억 원, 당기순익은 37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하고 11.9% 증가했다.

관련기사



휴비츠는 "주력 제품인 렌즈 가공기 판매 호조, 북미·서유럽 등 주력 시장 매출 확대, HOCT 등 안과 신규 제품군 론칭 등으로 빠르게 실적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분기 기준 매출액 200억 원대 회복은 지난 2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어닝 쇼크 이후 처음이다.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