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동명대 LINC+ 스마트제조혁신ICC 세미나 '호응'

“4차산업혁명시대, 중기 제조경쟁력 강화 지원”

동명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 스마트제조혁신센터(ICC)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동명대동명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 스마트제조혁신센터(ICC)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동명대




동명대학교는 15일 농심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스마트제조기술협회와 함께 4차 산업혁명에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 강화와 대응력을 위한 2021스마트제조혁신센터(ICC)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명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 LINC+사업단의 스마트제조혁신ICC의 하나로 마련한 세미나는 2시간에 걸쳐 중소기업이 스마트 공장을 처음 도입하는 방법과 실제 도입한 사례 중심의 발표(박종현 로탈 대표)와 스마트공장 정부지원사업 소개와 발전방향(김인규 비즈앤인 부사장) 소개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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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대표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성공사례를 소개와 향후 물류중심의 자동화 발전방향을 제시 및 현실적인 장애요소와 해결방안 등을 제공했다.

김인규 부사장은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스마트공장 정부지원사업 등 기업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 등을 소개했다.

신동석 단장은 “스마트제조혁신ICC는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조공정의 문제해결과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제조업 기업들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쌍방향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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