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4명 추가 확진…누적 121명

아산·천안서 추가 확진 잇따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코로나19 집단발생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도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코로나19 집단발생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도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17일 충남도와 아산시에 따르면 이 공장 관련 확진자인 천안 892번의 가족 1명(아산 337번)과 천안 906번의 가족 3명(아산 339∼341번)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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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도 이날 확진 직원들의 가족 2명(천안 925∼926번)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21명으로 증가했다.

/홍성=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홍성=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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