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정보기기업(-2.29%), 종이·목재업(-2.15%), 반도체업(-1.34%)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장비업(+3.27%), 통신서비스업(+3.14%), 금융업(+1.0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66:3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14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08억, 기관은 38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세원(234100)이 29.95% 오른 7,810원을 기록 중이고, 다날(064260)(+29.94%),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29.9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TH(036030)(-25.85%), 인포마크(175140)(-20.09%), 삼영이엔씨(065570)(-15.7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5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543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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