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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헌혈릴레이 캠페인 시작

지난해 9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이 서울 삼성동 중앙회관을 방문한 헌혈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지난해 9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이 서울 삼성동 중앙회관을 방문한 헌혈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새마을금고 가족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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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전국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는 것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해짐에 따라 기획됐다. 새마을금고 창립 58주년 기념일에 맞춰 5월 중 헌혈증 5,800개를 기부할 계획이다. 또 연중 대한적십자사에 헌혈버스도 기증할 방침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헌혈은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는 소중한 나눔”이라며 “헌혈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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