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신한카드 더 모멘트(The Moment)’의 첫 번째 공연인 뮤지컬 ‘위키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마스터카드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위키드 21일 공연 티켓을 ‘1+1’ 방식으로 판매해 티켓 오픈 1분만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추가 오픈한 좌석 또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모두 판매됐다.
신한카드는 공연 비하인드 영상을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영상에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문화 공연 관람이 제한되면서 뮤지컬 등 공연에 목말랐던 고객들에게 위키드 전 회차 공연 5% 상시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신한카드 더 모멘트’ 시리즈를 기획해 문화 공연 분야에서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의 모습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bright@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