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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새 싱글 '빌런' 콘셉트 속 확 달라진 모습

치타 / 사진=크다엔터테인먼트 제공치타 / 사진=크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치타가 더욱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치타는 2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26일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 ‘빌런(Villain)’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치타는 강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번에도 치타는 심상치 않은 포스가 느껴지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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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포토 속에는 독특한 패턴의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표정을 짓고 있는 치타와 강렬한 레드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별빛 조명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도 엿볼 수 있다.

‘빌런’은 지난해 8월 발표한 ‘개 쏘리(Sorry)’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파워풀한 랩과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는 치타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자아낸다.

치타의 새 디지털 싱글 ‘빌런’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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