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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노미 트렌드에 최적화된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 분양

- 섹션 오피스 형태로 1인 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에 최적화된 업무공간 제공

-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편리한 이동 가능한 최적의 비즈니스 인프라 확보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 조감도><‘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 조감도>



우리 사회의 가구·사회 구성원이 점차 작아지는 모습이다. 과거에는 4인 이상 대가족이 주를 이룬 탓에 아파트 역시 중대형 면적이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1~3인으로 갈수록 가족 구성원이 줄어들자 최근에는 소형 면적이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특히 가구ㆍ사회 구성원의 변화는 주택시장뿐만 아니라 오피스 시장까지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구성원이 줄어든 가구만큼 1인 창업자도 늘면서 이들의 수요에 맞춘 소규모 오피스가 각광을 받고 있어서다.


업무시설의 대명사인 지식산업센터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작은 규모의 업무공간인 소호오피스 형태로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형에서 소형으로 선호 면적이 변화하는 추세가 반영된데다 1인 창업,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 창업 역시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중소벤처기업부가 2018년 기준으로 집계해 이달 8일 발표한 ‘2020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1인 창조기업 숫자는 총 42만7,367개로 나타났다. 2017년에 28만856개였던 것과 비교하면, 자그마치 52.16%가 증가했다.

이는 일반 오피스 시설은 높은 보증금, 임대료와 관리비로 1인 기업과 스타트업에게 진입장벽이 높았지만, 소호오피스는 다양한 규모의 업무공간으로 구성되는 데다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되고 있어, 투자 및 기업 입주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주택과 업무시설의 소형화가 급속도로 확산된 만큼 이제 기업과 투자자들이라면, 1코노미 트렌드에 맞춘 업무공간인지 먼저 확인한 뒤 입주와 투자에 나서는 것이 투자가치와 미래가치를 확보하는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 섹션 오피스 구성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 분양

올 3월에는 이러한 1코노미 트렌드에 최적화된 새로운 업무공간으로 구성된 곳이 공급돼 눈길을 끈다. SGC이테크건설의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에 마련되는 업무공간은 섹션 오피스 형태로 기업 규모에 맞춰 원하는 크기로 분양을 받을 수 있어 1인 기업은 물론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의 입주가 가능하다. 소규모 기업의 니즈에 맞는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오피스를 확장할 경우 내부 기둥이 거의 없어 공간 활용도가 높고, 업무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구성을 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하여 공간 활용도가 높은 복층형 구조의 특화설계인 듀플렉스(일부층), 옥상정원 등을 적용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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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는 9호선 가양역과 증미역 더블역세권 입지인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29-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2,375㎡ 규모로 지어지며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가 들어서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일원은 △신흥 첨단산업지구인 마곡지구 △첨단IT기술, 미디어산업지인 상암DMC △중소벤처기업 중심지인 구로G밸리 △금융인프라 중심지인 여의도 등과 연결되는 ‘서울 비즈니스 클러스터’에 속한다.

지하철 9호선을 비롯해 5호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가양대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편리한 출퇴근도 가능하다. 특히 공항대로를 통해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까지 할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뉴욕 스타일을 모티브로 하여 저층부에는 아치형 창과 고풍스러운 브릭 설계를 적용한 독창적인 외관 설계가 도입돼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이동에 최적화된 동선까지 구현될 예정이다.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는 비주거 상품으로 청약 규제, 분양권 전매 제한 등 다양한 부동산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임차인인 입주기업이 한번 자리를 잡으면, 장기간 임대하여 기업을 운영하기 때문에 원활한 임대소득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가는 일대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의 현재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더욱이 지방세특례제한법에 의해 취득세 50%, 재산세 37.5%의 세제 감면 혜택 등이 더해지는 만큼 사실상 초기 부담도 낮다.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는 3월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500 노블리움 2층 208호에 마련된다. 다양한 미술품이 전시돼 갤러리와 같은 이색적인 모습으로 꾸며지며, 키오스크 등 디지털미디어를 구현하여 수요자들이 분양과 관련된 상세한 내역도 알기 쉽도록 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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