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울산시교육청, 정원 외 기간제 교원 106명 1년 임용

초등 1·2·5·6학년 학급당 27에서 26명 변경

울산시교육청은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급 당 학생 수를 감축한다. /사진=울산시교육청울산시교육청은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급 당 학생 수를 감축한다. /사진=울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실 학생 수 감축을 위해 한시적으로 정원 외 기간제 교원을 배치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초·중등 교사 97명(초등 42명, 중등 55명), 초등 저학 협력교사 8명, 초등 특수교사 1명 등 교원 106명을 3월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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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외 교원 배치에 따라 초등학교 1·2·5·6학년 일반학급당 학생 수를 기존 27명에서 26명으로 변경했다. 학습은 42개 늘어났다.

시교육청은 "한시적으로 증원된 교원을 학교 현장에 배치해 과밀학급과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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