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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카트]파라다이스, 봄 맞이 '럭셔리 휴식 패키지' 출시

파라다이스시티의 로열 스위트룸. /사진제공=파라다이스파라다이스시티의 로열 스위트룸. /사진제공=파라다이스




관광·레저 전문기업 파라다이스의 대표 호텔과 리조트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럭셔리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는 3~4월 두 달간 이국적인 경관 속에서 완벽한 휴양을 누릴 수 있는 '인조이 치휴(治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파라다이스시티는 디럭스룸 1박에 따뜻한 사계절 야외 온수풀과 사우나 1회 이용 혜택 등을 담은 상품을 선보인다. 호텔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조식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의 스페셜 디너도 포함했다.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상품으로 가격은 48만 원부터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봄 기운이 완연한 바다를 만끽하며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해운대 오션부 발코니를 갖춘 디럭스 오션테라스룸 1박에 야외 오션스파 ‘씨메르’와 ‘오션스파 풀’ 무제한 이용 혜택을 담았다. 또 ‘온더플레이트’ 조식과 일식당 ‘사까에’의 ‘라쿠엔 코스’ 디너를 제공하며 별도 옵션 선택 시 ‘온더플레이트’ 디너 뷔페와 ‘라운지 파라다이스’ 서비스, 실내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상품으로 가격은 39만 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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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스페셜 스위트 루비. /사진제공=파라다이스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스페셜 스위트 루비. /사진제공=파라다이스


또 파라다이스호텔?리조트는 최고급 스위트룸에서 VIP급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시그니처 고메&스파’ 패키지도 함께 출시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단 3개뿐인 로열 스위트룸 1박과 ‘온더플레이트’ 조식, ‘라스칼라’ 스페셜 디너, ‘라운지 파라다이스’ 애프터눈 티 세트,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커플 스파 등 최상급 혜택으로 풍성하게 채웠다. 오후 6시 레이트 체크아웃도 가능해 보다 여유롭게 쉴 수 있다.

또 글로벌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기업 보스(BOSE)의 슬립테크 웨어러블 ‘슬립버드 2(Sleepbuds™ II)’도 선착순 10객실에 제공한다. 최상의 숙면 효과가 임상적으로 입증된 슬립버드 2는 뛰어난 ‘노이즈 마스킹(noise masking)’ 사운드와 ‘평온’, ‘자연 경관’ 등 세 가지 카테고리의 릴렉싱 콘텐츠를 도입하여 숙면을 방해하는 청각적 소음을 차단하고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250만 원부터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품격 있는 휴식을 위해 스위트룸 1박과 VIP 컨시어지 서비스, 순다리 바디 트리트먼트 서비스 등으로 구성했다. ‘닉스 스테이크 앤 와인’, ‘남풍’, ‘사까에’ 등 호텔 대표 레스토랑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파인 다이닝 디너 크레딧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온 더 플레이트 조식 뷔페와 라운지 파라다이스 티타임, 해피 아워까지 모두 특별하게 누릴 수 있다. 가격은 스위트 오션 테라스 룸 성인 2인 기준 100만 원부터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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