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매일유업 성인영양식 ‘셀렉스’로 부족한 단백질 채운다







매일유업의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Maeil Health Nutrition)’이 중장년기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보충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매일유업은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성인을 위한 성인영양식 ‘셀렉스’를 출시한 이후로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셀렉스는 홈쇼핑 판매에서 종종 물량이 매진되는 등 온라인 쇼핑몰과 TV홈쇼핑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 700억을 돌파했다. 셀렉스의 대표 제품인 ‘셀렉스 코어프로틴 플러스’는 식약처에서 지난해 9월 발표한 2019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최다 생산실적을 기록해 시장 1위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매일 헬스 뉴트리션’은 이러한 성인의 식습관 연구 결과와 50년간 축적한 과학적 영양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인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를 개발했다.

셀렉스는 단백질 분말 건강기능식품인 ‘코어프로틴 플러스’를 대표로 총 14종의 다양한 성인영양식을 선보인다. 운동 후 깔끔하게 마시는 단백질 보충제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은 운동을 즐겨하는 소비자가 특히 선호하며, 액상 음료 ‘매일 마시는 프로틴’과 씨리얼바 ‘매일 밀크 프로틴바’는 일상 생활에서 손쉽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간식으로 인기다. 최근에 출시한 이너뷰티 제품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는 우유에서 추출한 특허 받은 피부보호용 조성물을 담았다.

/김보리 기자 boris@sedaily.com


김보리 기자 boris@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