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식 개점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이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더현대 서울'은 서울에 위치한 백화점 중 최대 규모이며 '자연친화형 미래 백화점' 컨셉으로 전체 영업면적 가운데 49% 실내 조경 및 휴식 공간으로 구성됐다./오승현 기자 2021.02.26/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