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오른쪽) 한국노총 위원장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위원장실에서 양대 노총 지도부 간 상견례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양대 노총의 만남은 신임 지도부가 구성이 되면 상견례를 했던 관례에 따른 것이다./오승현 기자 2021.02.26/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