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5일)에도 글로벌 시장은 미국 국채금리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이 오는 4일과 5일 각각 개막하는 정협(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과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 등 양회에서 어느 수준의 경제 성장률을 제시할지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3월 1일
유럽: 2월유로존 제조업 PMI 57.7(57.7)
미국: 2월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지수 58.6(58.7)
대만: ‘화평기념일’로 금융시장 휴장
- 3월 2일
일본: 1월 실업률 3.0%(2.9%)
유럽: 2월CPI(예비치) 0.2%(0.2%)
미국: 2월 자동차 판매 1,620만대(1,633만대)
- 3월 3일
미국: 2월ADP 고용보고서 18만명(17만4,000명), 2월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지수 58.6(58.7),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베이지북
- 3월 4일
중국: 정협 개막
유럽: 유로존 1월 실업률 8.3%(8.3%)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 75만5,000건(73만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WSJ 고용서밋 연설
기타: OPEC+ 회의
- 3월 5일
중국: 전인대 개막
미국: 1월 무역수지 -674억달러(-666억달러), 2월 실업률 6.4%(6.3%)
※수치는 블룸버그통신 전망(괄호 안은 이전치)
/노희영 기자 nevermin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