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가 ST-Z와 ST-X 드라이버를 시판한다.
페이스에 인장강도와 복원력이 뛰어난 새로운 포지드 SAT2041 베타 티타늄 소재를 채택했다. 여기에 반발 성능이 뛰어난 영역을 기존 모델보다 더 넓게 배치하는 기술로 볼 스피드를 증가시켰다. ST-Z는 낮은 중심 심도로 스핀을 줄여 직선의 볼 비행을 제공하고 ST-X는 헤드 힐 쪽을 무겁게 해 드로 구질을 구사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한국미즈노는 1인 1회 무상 샤프트 스펙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민영 기자 m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