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국립세종수목원, 맞춤형 해설 참여단체 모집

어린이·청소년, 대학생, 보행약자 대상

국립세종수목원 숲해설가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세종수목원국립세종수목원 숲해설가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세종수목원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3월 9일부터 어린이·청소년, 관련분야 전공 대학생, 보행약자 대상 맞춤형 해설 참여단체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중·고교생 단체를 대상으로 학교 교과과정을 연계한 ‘수린이의 첫 걸음’, 관련 전공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나무마스터 꽃이 핌(FIM)’,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해설하는 ‘거북이 투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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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에 참여하면 입장료는 무료다.

제상훈 국립세종수목원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기존의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다른 기관과는 달리 대상별 맞춤형 해설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국립세종수목원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수목원·정원 이야기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세종=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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